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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진의 새 뮤즈 ‘섹시디바’ 리한나

신정민 미즈나인 패션 칼럼니스트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진 브랜드 '아르마니 진'의 새 얼굴로 발탁된 팝가수 리한나(23)가 청바지 맵시로 '섹시 디바'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패션전문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이 뉴욕에서 촬영한 이번 시즌 ‘아르마니 진’ 광고 화보는 고전적인 느와르풍의 흑백사진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리한나의 섹시미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특히, 화보 속 리한나는 시원한 단발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로 도전적인 ‘아르마니 진’의 청바지 컨셉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




그래미상에 빛나는 ‘떠오르는 디바’ 리한나를 2011-2012 시즌동안 새로운 뮤즈로 발탁한 아르마니사는 리한나에 대해 “전적이면서도 개성적인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극찬한 바 있다.

최근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로 11곡째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리한나는 화장품 브랜드인 ‘커버걸’과 ‘니베아’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모델로는 섹시스타 메간 폭스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0년을 대표했으며, 2009년에는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섹시한 언더웨어 커플로 활약했다.

(이미지 =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