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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루이뷔통, 달콤한 캔디향에 빠지다

루이뷔통의 2012 S/S 캠페인 화보는 달콤한 캔디를 연상시키는 파스텔톤의 핑크빛으로 소녀의 꿈을 묘사한다. 

2012년 루이뷔통의 뮤즈로 선정된 러시아 태생의 독일 신인모델 케이티 네스쳐(27)와 한 때 영화에도 출연했었던 유명한 러시아 미녀모델 다리아 스트로커스가 아이스크림과 캔디 공주로 변신했다. 

연출을 맡은 마크 제이콥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올 여름 시즌 순수한 환희와 부드러움, 그리고 사랑스러움을 표현하고자 캔디를 컨셉으로 활용했다고.

 










(이미지 = Courtesy of Louis Vuitton)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주임 = 양현선 패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