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의 2012 S/S 캠페인 화보는 달콤한 캔디를 연상시키는 파스텔톤의 핑크빛으로 소녀의 꿈을 묘사한다.
2012년 루이뷔통의 뮤즈로 선정된 러시아 태생의 독일 신인모델 케이티 네스쳐(27)와 한 때 영화에도 출연했었던 유명한 러시아 미녀모델 다리아 스트로커스가 아이스크림과 캔디 공주로 변신했다.
연출을 맡은 마크 제이콥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올 여름 시즌 순수한 환희와 부드러움, 그리고 사랑스러움을 표현하고자 캔디를 컨셉으로 활용했다고.
(이미지 = Courtesy of Louis Vuitton)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주임 = 양현선 패션 칼럼니스트>
'=====지난 칼럼===== > 트렌드 by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가을패션, 펜디 ‘여성미에 담긴 고전과 현대’ (0) | 2012.01.18 |
---|---|
2012 봄패션, 버버리 프로섬 ‘따뜻한 맵시’ (0) | 2012.01.17 |
D&G의 여신, 비앙카 발티 ‘눈빛 매혹’ (0) | 2012.01.17 |
참을수없는 빈티지 매력, 메이드웰 ‘2012 봄패션’ (0) | 2012.01.16 |
2012 가을패션, 제니 케인 ‘고전미-현대성의 조화’ (0) | 201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