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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스톤, 캘빈 클라인 청바지의 가을 여자

박유진 미즈나인 객원 칼럼니스트




명불허전, 섹시한 청바지의 대명사인 '캘빈 클라인 진스(Calvin Klein Jeans)'의 2012 가을시즌 광고캠페인. 


특히 가을 시즌을 앞두고 캘빈 클라인 진스는 감각적인 색상 배치와 청바지 특유의 디자인 효과를 강조하면서 허리띠와 슈즈, 재킷까지 잘 어울려 섞어 맞춘 옷입기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 클럽 웨어로도 손색이 없는 멋진 캐주얼 맵시는 단순하지만 계산된 디자인 요소를 통해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개성을 연출하도록 돕는다. 






(출처: 경향DB)





데님 위에 데님을 입거나 아슬아슬한 섹시함에 흰빛이 발하는 푸른 진의 매력은 개성을 드러내면서 실험성을 가미한 용기있는 맵시 연출이라는 데 이의가 없을 듯. 


지난 2010년 가을 시즌부터 캘빈 클라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온 네덜란드 출신의 슈퍼모델 라라 스톤은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아하고도 세련미를 담은 모습 뿐 아니라 섹시하고 매혹 넘치는 맵시를 선보인다. 


여기에 캘빈 클라인의 진을 입은 모습은 섹시함 그 자체로서 함께 출연한 남성 모델 마일리스 크로스비와야니스 안센스와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패션전문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이 촬영을 맡아 섹시함을 표현하는 강력한 의상 중 하나가 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고 있다. 


라라 스톤은 캘빈 클라인 진스 뿐 아니라 캘빈 클라인 컬렉션, ck 캘빈 클라인, 캐빈 클라인 언더웨어, 캘빈 클라인 향수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캘빈 클라인 단골 모델이다. 


(이미지 = Courtesy of Calvin Klein)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 박유진 객원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