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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웰, 겨울 휴가철 ‘활기차고 발랄하고’


양현선 미즈나인 패션 칼럼니스트 

저녁만찬을 즐길 때 뿐 아니라 쇼핑에 나설 때 혹은 도심을 떠나 여행을 떠날 때 부담없이 입을 만한 미국 캐주얼웨어 브랜드 '메이드웰(MADEWELL)'의 2011 겨울 컬렉션.

연말연시 휴가철을 앞두고 메이드웰이 선보인 디자인 라인은 편안하면서 젊음의 활기가 넘친다. 밝은 색조와 선원복 줄무늬 맵시의 고전미 넘치는 프린트가 눈길.

시선을 사로잡는 만큼 겨울옷으로 손색없는 메이드웰의 룩북은 모델 애슐리 스미스가 모델로 나섰다. 





1937년 청바지 제조업체로 첫 선을 보인 메이드웰은 고품질의 의류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왔다. 

독창성 높은 디자인과 세련되고 멋진 도심 속 맵시를 통해 현대성을 살리면서도 패션의 고전미에 대한 심미안을 잃지 않는다. 

(이미지 = Courtesy of MADEWELL)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주임 = 양현선 패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