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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스와네포엘, 브라질 아구아데코코 비키니걸

박유진 미즈나인 객원 칼럼니스트


남아공 출신의 슈퍼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3)이 브라질 수영복 브랜드 '아구아 데 코코(AGUA DE COCO)'의 2013 S/S 시즌 광고캠페인 모델로 나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빅토리아시크릿을 대표하는 뮤즈로 톱모델의 반열에 오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부 터키의 호수를 배경으로 아구아데코코의 독특한 수영복 라인을 소개한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섬세한 느낌이 강조되면서 다양함을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모노키니(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과감하게 재단해 드러낸 디자인으로 비키니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 수영복)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허리선이 높은 아랫도리의 투피스 슈트, 띠모양의 방도 브라가 인상에 남는 비키니까지 망라한다. 


또 물고기를 본 뜬 다양한 프린트와 진한 순도의 색상은 과감한 금빛 커프스와 귀고리, 겹친 디자인의 팔찌와 어울려 해변의 맵시를 더욱 빛내준다. 


(이미지 = Courtesy of AGUA DE COCO)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 박유진 객원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