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지 미즈나인 패션 칼럼니스트
기존의 실용성과 단순미를 넘어서 보다 다채로운 색상과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2012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인 '토즈(Tod's)'.
토즈만의 전통 디자인 양식은 무지개 색깔의 색상 계열이 더해져, 햇빛 찬란한 봄날의 필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바울레토백과 런치박스백은 유행을 선도해 왔지만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멋진 토트백은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로 세련미가 눈에 띈다.
비단뱀 가죽처럼 이국적인 소재에 금속성 색조 그리고 다양한 밝은 채색의 색상 계열은 이번 시즌 토즈 핸드백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이미지 = Courtesy of Tod's)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과장 = 배은지 패션 칼럼니스트>
'=====지난 칼럼===== > 트렌드 by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숙하고 멋들어진 ‘모던빈티지’ (0) | 2012.01.12 |
---|---|
올봄·여름 유행은 건강미 넘치는 피부 (0) | 2012.01.12 |
알렉산더 맥퀸의 선택 ‘새봄맞이 세련미’ (0) | 2012.01.12 |
울랄라세션·투개월, 빈폴 올해 메인모델로 발탁 (0) | 2012.01.12 |
베네통의 겨울 ‘활력 색상과 개성 맵시’ (0) | 201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