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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름 패션, 사랑스런 보헤미안 '지나 토리콧'

신정민 미즈나인 패션 칼럼니스트

 

 

올 여름 일상복뿐 아니라 파티복으로도 매혹스럽게 맵시 연출을 욕심내고 싶다면 '지나 토리콧(Gina Tricot)'의 세번째 '독점 컬렉션(Exclusive Collection)'에 눈길을 돌려보자.

 

지나 토리콧의 디자이너 에바 에커스테트와 MD 안나 달린이 기획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독창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여름 옷차림새에 개성을 더해 세련된 멋을 더해준다.


화려하면서도 완벽한 보헤미안 느낌이 가득한 컬렉션은 옷입기에 화려한 멋은 물론 사랑스러운 맵시까지 선사한다.

 

 

 

 

특히 세퀸(스팽글, 반짝거리도록 옷에 장식으로 붙이는 작고 동그란 금속편) 장식과 딱딱한 금속을 사용한 디자인 요소를 집어 넣어 연한 색조와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쉬폰 소재와 대비감을 준 것이 특징.

 

지나 토리콧의 디자인구매실장 안나 아펠크비스트(Anna Appelqvist)는 "삶의 양식과 태도, 개성의 표현수단이 되어 온 패션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고객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자극해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1997년 첫 선을 보인 북유럽의 SPA 브랜드 '지나 토리콧'은 스웨덴 남서부 엘브스보리주의 직물산업 도시 보로스(Borås)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미지 = Courtesy of Gina Tricot)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대리 = 신정민 패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