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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장바구니’의 친환경 디자인 작품 변신

현대스러운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다양한 마감형태가 돋보이는 신생 가방 브랜드 '앤소잇고즈(AND SO IT GOES)'의 첫 번째 컬렉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브랜드 '앤소잇고즈'의 디자이너들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통 시장바구니를 새롭게 디자인해 과감하고도 참신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 패션상품에 현대 디자인 요소를 넣음으로써 대형, 중형, 소형, 초소형의 크기로 다양한 기능성을 갖추기는 물론 편안하고 가벼운 장바구니는 천연 면직 실과 가죽 끈으로 제작됐다.

 

 

 

 

 

 

지역 공방 예술가들의 작품을 발굴해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컬렉션으로 디자인 감독인 클래리스 친과 조지아 트리뷰아니에 의해 탄생했다.


미화 60달러짜리 인디고 미니 그물 장바구니부터 95달러짜리 대형 그물 장바구니까지 판매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태평양 해양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클린 오션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이미지 = Courtesy of AND SO IT GOES)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 박유진 객원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