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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 맵시의 완성 ‘바캉스 슈즈’

박유진 미즈나인 객원 칼럼니스트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무더운 여름으로 모두들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분주하다.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분주할 수밖에 없다. 그녀들의 눈을 사로잡는 수많은 아이템 중 슈즈는 바캉스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수많은 슈즈들 사이에서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맵시녀를 위해 휴가 장소에 따른 슈즈 패션을 제안한다. 


바다로 바캉스 계획을 세웠다면, 모래 위에서도 물속에서도 문제 없는 플립플랍 슈즈를 추천한다. 발가락을 끼우는 슬리퍼 형식의 신발로 휴대성이 높을뿐더러 가볍게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물에 잘 젖지 않은 젤리소재로 되어있는지, 끈 부분이 떨어지지 않게 연결 되었는지 등을 체크하고 구입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일 워터파크로 휴가를 간다면,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을 위한 웨지 슬리퍼가 좋다. 바다와 계곡과는 달리 평평한 평지로 되어 있는 워터파크는 여성들이 각선미를 자랑하기 쉬운 장소다. 


웨지 슬리퍼는 통 굽 형태라 굽 높이가 있어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수영복 혹은 비치웨어와 함께 매치한다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성슈즈 전문 온라인 쇼핑몰 홀리가든 관계자는 “신발은 여성들의 패션 완성도를 높여 주는 아이템이면서,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홀리가든은 슈즈 뿐 아니라 비치웨어, 롱스커트 등 바캉스룩까지 바캉스 아이템을 구비, 40~6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홀리가든 홈페이지 www.hollygarden.co.kr)


<9900원 전문 패션편의점 '미즈나인'(www.ms9.co.kr) = 박유진 객원 칼럼니스트>